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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라빙고, 세 번째 싱글 'Oh My Body' 티저 공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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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글라빙고 'Oh My Body' 티저 캡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소년 싱어송라이터 글라빙고(GLABINGO)가 세 번째 싱글 앨범 'MERMAID'의 타이틀곡 'Oh My Body' 티저를 31일 각종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15초의 짧은 영상에서는 글라빙고의 모습과 함께 유튜브 등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페셔널 댄스팀 '에일리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글라빙고의 신곡 'Oh My Body'는 시원한 여름 해변에서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의 기억을 모티브로 한 경쾌한 노래로 글라빙고의 마지막 소년으로서의 삶을 추억하는 곡이기도 하다.

글라빙고(GLABINGO)는 2016년 17세인 고등학교 1학년때 본인이 작사, 작곡, 편곡한 '삘대로(AS FEEL)'를 발표하며 가요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이후 2017년에는 ‘최고의 한방 OST Part 1’ 펀치(Punch) & GLABINGO(글라빙고) 가창은 물론 작사에 참여한 'Beautiful Beautiful'과 자신의 두 번째 싱글 'BONNY'를 발표해 신인이지만 작곡과 프로듀싱 능력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음악관계자 사이에서는 숨은 실력자로 통하는 글라빙고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19살의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 편곡, 노래, 코러스 등 많은 파트를 소화하는 전천후 솔로 아티스트이다. 'OZON LABEL'의 음악 프로듀싱팀 ‘AVANTGARDE’와 함께 레이블을 맡고 있는 대표이기도 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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