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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와이프’ 김소라 "오늘(1일) 첫 방송, 설레고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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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매진아시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배우 김소라가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연, 극본 양희승)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고 떨린다"며 심경을 드러냈다.

1일 첫 방송을 내보내는 '아는 와이프'에서 김소라는 은행원 주향숙 역을 맡았다. 이에 이날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를 통해 "드디어 오늘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면서 "무척 설레고 떨린다. 무더위 불타오르는 열정으로 촬영하고 있으니 시원한 안방에서 본방 사수 하시라"고 요청했다.

김소라가 연기하는 주향숙은 수신 팀 직원으로, 쌍커피 1호라는 별명을 가졌다. 그간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소라는 주향숙을 통해 친근감 넘치는 생활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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