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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으뜸, 데이트 2번 만에 결혼? 텔레파시 통한 운명의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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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으뜸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방송인 심으뜸이 결혼을 발표했다.

심으뜸은 오는 9월 4살 연상의 피트니스 업계 종사자와 결혼한다. 특히 심으뜸은 예비신랑과 데이트 2번 만에 사귀게 돼 결혼까지 이르렀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피트니스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 출신인 심으뜸은 같은 업계 종사자와 결혼을 하게 돼 눈길을 끈다.

심으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 신랑에 대해 “매일 같이 산책하고, 밤새도록 떠들고, 음악 틀어놓고 같이 신나게 춤추고, 맛있는 음식 해 먹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평생 든든한 짝꿍이 생겼다”고 말하며 “인생의 제 2막을 이 사람과 함께 한다는 사실이 너무 벅차고 행복하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심으뜸은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마이너스 라이프’을 운영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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