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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리푸스 내한, 알고 보니 아미? 방탄소년단 극찬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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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인기 팝스타 찰리 푸스가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찰리 푸스 내한공연이 오는 11월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찰리 푸스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마지막 장면 삽입곡인 위즈 칼리파의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의 가창에 참여해 이름을 알렸다. 해당곡은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12주간 1위에 올랐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찰리 푸스는 그간 SNS를 통해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자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는 정말 BTS 음악을 좋아한다(I really like BTS's music)’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찰리 푸스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자신의 노래인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를 커버하자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러 모로 ‘친한’적인 면모를 보여준 찰리 푸스. 이와 동시에 내한 공연 소식까지 전해지며 국내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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