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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잔디' 당시 7kg 찐 구혜선, "이번엔 10kg 더"…특유의 '고무줄'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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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구혜선이 남다른 '고무줄' 체중을 밝혔다.

지난 12일 구혜선이 SNS에 자신의 몸무게 변화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밥을 많이 먹어 살이 쪘다"면서 "체중이 10kg 늘었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의 체중 변화는 앞서 지난 2009년 당시에도 드러난 바 있다. 당시 구혜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을 마친 뒤 하도 먹어서 7kg이나 늘었다"라고 언급했다. 여기에 "그리고 나서 2kg 정도 감량했다"면서 "원상복귀를 위해 쉬고 자면서 하루를 보낸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같은 구혜선의 체중 변화는 일반적이라고 하기 어렵다. 보통 식사만으로 단기간에 10kg 안팎의 체중 변화가 나타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라서다. 성인의 경우 체중 변화가 점진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구혜선의 경우는 유달리 특별해 보인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한 뒤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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