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이우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송이우가 결혼식을 올렸다.
2일 TV리포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송이우는 지난 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예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이우는 2006년 작 ‘천국보다 낯선’을 시작으로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애자언니 민자’, ‘괜찮아, 아빠딸’, ‘야경꾼 일지’, ‘폭풍의 여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송이우는 2015년 종영한 ‘폭풍의 여자’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