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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이동욱과 이별…만날 시간 없었다? 스케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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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수지와 이동욱이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던 수지와 이동욱이 공개연애 4개월 만에 연인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사이가 소원해지며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모두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인 상황. 이동욱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라이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라이프’는 ‘비밀의 숲’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수연 작가와 조승우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수지는 현재 드라마 ‘배가본드’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배가본드’는 수지와 이승기가 5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관심이 높다. 또한 수지는 지난 1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3월 ‘잘자 내 몫까지(With 이루마)’를 발표하는 등 가수로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지는 지난 5월 12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홍콩, 방콕 등의 도시에서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18 SUZY Asia Fan meeting Tour’를 진행했다. 수지는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으로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동욱과 수지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다. 각자 자리에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두 사람. 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며 두 사람은 결국 연인 관계를 정리하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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