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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16강 대진표 完成, 첫 경기는 30일…대결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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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드디어 나왔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이하 러시아 월드컵)이 29일 조별예선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별예선 결과에 따라 각 조 1, 2위 팀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로써 러시아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16강 첫 경기에서는 C조 1위 프랑스와 D조 2위 아르헨티나가 맞붙는다. 경기 시간은 30일 오후 11시. 다음날인 7월 1일 오전 3시 A조 1위 우루과이와 B조 2위 포르투갈이 16강 경기를 치르며, 오후 11시 B조 1위 스페인과 개막국이자 A조 2위를 기록한 러시아가 대결한다.

2일 오전 3시 D조 1위 크로아티아와 C조 2위 덴마크가, 오후 11시 E조 1위 브라질과 대한민국 대표팀이 속해있던 F조에서 2위를 기록한 멕시코가 맞붙는다.

3일 오전에는 3시 G조 1위 벨기에와 H조 2위 일본이 격돌한다. 같은 날 오후 11시 F조 1위 스웨덴과 E조 2위 스위스가 만난다. 16강 일정 마지막 경기는 4일 오전 3시 열리는 콜롬비아(H조 1위)와 잉글랜드(G조 2위)의 경기다.

러시아 월드컵의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30일부터 16강전 일정이 시작되며, 오는 7월 6일 8강전 일정이 이어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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