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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겨운, 연애 중 힘들었던 속내…아내에게 미안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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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사진=정겨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정겨운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이 포착됐다.

정겨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다수 올려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정겨운은 아내의 연주회에 참석하는가 하면 수영장, 벚꽃 놀이 등 다양한 데이트 현장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정겨운은 지난해 9월 음대생 아내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부터 정겨운은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다.

정겨운은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 화제가 된 열애설로 현재 힘들다. 예능에서 했던 말들까지 기사화해서 재조명되니깐 솔직히 많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 내가 힘든 것보다 그 분에게 너무 미안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다"고 아픈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정겨운은 2014년 결혼했던 서씨와 지난 2016년 이혼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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