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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 주가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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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라정찬 대표(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주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는 검찰이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허위 및 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들여다볼 전망이라고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네이처셀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네이처셀의 주가는 지난해 10월 31일 6920원(장마감 기준)에서 지난 3월 16일 사상최고가인 6만2200원까지 상승했다. 5개월도 채 안돼 9배 뛴 수치다. 매체는 이 배경으로 네이처셀의 성체줄기세포 배양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스템 시판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보도에 네이처셀 라정찬 대표는 머니투데이에 "검찰 조사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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