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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 역사적 회담 앞두고 뱉은 말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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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역사적 회담(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역사적 회담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 회담이라고 불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관해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모두 곧 과거와 달리 진정한 합의가 일어날지 아닐지 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글을 통해 "증오자들과 패배자들은 내가 회담을 한다는 사실이 미국에 큰 손실이라고 말한다”며 “처음부터 내가 틀렸다고 부른 이 전문가들은 말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번 역사적 회담을 계기로 북한의 비핵화 체제를 이끌어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김정은 정권이 비핵화를 약속한다면 북한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역사적 회담을 갖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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