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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트럼프 통화, 22일 만에 나눈 이야기는?
-文대통령 트럼프 통화에서 나눈 이야기 봤더니
-청와대가 전한 文대통령 트럼프 통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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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트럼프 통화(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4시30분부터 5시10분까지 40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를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또 지금까지 진행된 미국과 북한 사이의 논의 내용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역사적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용단과 강력한 지도력 덕분"이라고 전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회담 직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한국으로 보내 회담 결과를 자세히 설명하고, 앞으로 회담 결과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과 상의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는 지난달 20일 이후 22일 만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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