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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부의 생존을 다룬 연극 ‘후산부, 동구씨’ 8일 공연

  • 기사입력 2018-06-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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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후산부, 동구씨 포스터(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고립된 광부의 생존을 다룬 연극 ‘후산부, 동구씨’가 무대에 오른다.

마포문화재단과 공상집단 뚱딴지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연극 ‘후산부, 동구씨’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공동으로 올리는 작품이다. 2018년 공연장상주예술단체육성지원사업 파트너로 선정된 두 기관은 ‘후산부, 동구씨’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후산부, 동구씨’는 공상집단 뚱딴지가 제작하여 2016년 초연한 연극으로 1967년 구봉광산 붕괴, 1982년 태백탄광 붕괴 등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가상의 장소 ‘희락탄광’에 매몰된 광부 4명이 20일간 간절하게 구조를 기다리며 보여 주는 천진함과 불안, 의심, 기대 등의 복잡미묘한 감정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해서 구조를 미루고 있는 바깥 상황과 대비돼 연극적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라이브로 연주되는 독특한 음향효과가 극에 생동감을 더한다. 소악기를 사용했던 초연과 달리 악사의 역할을 늘리고 사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변화를 꾀했다.

연극 ‘후산부, 동구씨’는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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