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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진, 여자친구 아닌 진짜 찍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다?
-이정진 사진작가로도 활약
-이정진이 남긴 의미심장한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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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사진=라디오스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이유애린과 열애 중인 이정진이 사진작가로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정진은 배우 뿐만 아니라 포토그래퍼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자친구인 이유애린을 찍어준 적이 있냐고 묻자 "있다. 사진은 사심이 있어야 잘 나온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정진이 찍고 싶은 사람은 따로 있다고. 이정진은 “걸그룹을 많이 찍었는데 배우 선생님들의 사진을 걸고 싶다. 이순재 선생님들 같이 오래 연기하신 분들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사석에선 이경규형이 갑자기 ‘사진찍어’라고 한다. 지금부터 찍어서 자신이 죽으면 책으로 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애린과 이정진은 지난해 6월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유애린은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졸업으로 팀을 떠났다. 이후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문현아와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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