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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승, SNS만 보더라도…
-김민승, 향년 45세로 사망
-김민승, 모델에서 연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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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승(사진=김민승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모델 출신의 배우 김민승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민승은 지난 2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은 지난 1994년 모델로 데뷔해 1995년 열린 '아듀 패션페스티벌 95'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활약했다. 연기자로 전향한 뒤엔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모노폴리' '1724 기방난동사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가장 최근작은 2015년 영하 '미션:톱스타를 훔쳐라'였다.

SNS만 보더라도 그가 활발히 활동하고 다양한 분야에거 재능을 보였는지 여실히 알 수 있다. SNS에서 김민승은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하고 승마, 바리스타로 커피축제에 참여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그의 마지막 메시지는 지난해 3월에 남긴 "remember memory 추억"이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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