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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윤·에녹·이정화 등… 뮤지컬 ‘붉은 정원’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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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벨라뮤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뷹은 정원’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최우수 선정뮤지컬 ‘붉은 정원’은 오는 6월 정식 개막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붉은 정원’은 이반 투르게네프의 원작 소설 ‘첫사랑’을 각색한 작품이다. 아름답고 치열한 첫사랑을 통해 성장하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무대에 풀어낸다.

‘붉은 정원’이 탄생한 2017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공모전에서는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지난 2017년 11월과 12월에 걸쳐 리딩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붉은 정원’이 최우수 작품으로 결정됐다.

작품에서 정상윤과 에녹이 작가 빅토르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정화와 김금나가 치명적인 매력의 당차고 도도한 숙녀 지나 역을 맡는다. 박정원과 송유택이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소년 이반을 연기한다.

뮤지컬 ‘붉은 정원’은 오는 6월 29일부터 서울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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