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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진 멜로' 시청자 의견 양분?
- '기름진 멜로' 7일 첫 방송
- '기름진 멜로' 본 시청자들 반응은...
- '기름진 멜로' 파스타와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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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사진=SBS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기름진 멜로'가 베일을 벗었다.

SBS 새 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지난 7일 첫 방송됐다. 이날 '기름진 멜로'에서는 서풍(준호)와 단새우(정려원), 두칠성(장혁)이 처음 만나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름진 멜로'는 중식을 소재로 삼아 '제2의 파스타'라는 별명을 얻었다. '파스타'는 음식과 로맨스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을 끌어 당긴 인기 드라마다. 이에 정려원은 "'파스타'와 비교하자면 저는 크게 차이점을 두고 싶진 않다. 굳이 차별을 두고 싶지 않고 작가님의 중식 요리 확장판이라고 생각하고 싶고 저희도 유쾌하고 재밌게 찍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기름진 멜로'가 좀 더 박력 넘치고 '병맛'스러운 전개가 더해졌다는 것. 이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양분되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2h2o**** 드라마 존잼 엄청 유쾌하고ㅋㅋㅋ 어제편 캐릭터소개같은느낌이었음 대사에 캐릭터성격 다 드러나고 조연까지 캐릭터 설정 분명하게 있어서 오늘화 너무 기대됩니다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예고편만해도 존잼이다.." "mydo**** 첨엔 그냥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다들 잘생기고 예쁘고 연기 잘하셔서 넘 재밌게 봤어요ㅋㅋ 오늘 더 기대되여 준호랑 정려원이랑 장혁이랑 삼각관계 되면 더 재밌어질 거 같네요" "gjsk****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미친 드라마 좋은데,,근데 확실히 호불호가 잇을거 같긴하지만 싫으면 욕하지 말고 그냥 보질 말자!" 등 '기름진 멜로'에 호평을 건넸다.

반면 다른 시청자들은 "guse**** 그놈의 삼각관계.의사가나와도 변호사가 나와도 요리사가나와도 전문성은없고.기승전로맨스" "iaea**** 그냥 보기는 했는데 너무 산만해서리" "2525**** 장혁 나오길래봤는데머가머진 이해가 잘안돼던 데요너무 산만 ㅠㅠ" "yar0**** 첫화인데 캐릭터소개하느라 연출편집이 좀 산만했던거같아요. 재밌긴했는데 뭔가 좀~기대하고있었던 드라마인데, 배우들은 다 연기잘하고 캐릭터도 통통 튀는거같은데 편집이 아쉽네요ㅜ오늘은 더 재밌길!!" "gonj**** 신개념은 확실히 맞는듯...난 안맞다는...장혁나와서 무조건 봤는데 장혁님 나와서 이정도면 너무한거 아닌지오늘도 이럴거면 안봐질듯 한데산만하고 연출이 마음에 안드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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