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머슬마니아 우승 비결은 양치승 트레이너?
(사진=최은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최은주가 머슬마니아 대회 4관왕에 등극했다.
최은주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1위, 비키니 엔젤 1위, 피트니스 모델 2위, 핏 모델 2위를 받았다. 최은주는 이로써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이런 가운데 최은주의 탄탄한 근육이 만들어진 비결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해 최은주는 SNS에 자신의 트레이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은주는 트레이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트레이너의 얼굴이 낯익다. 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성훈 편에 출연했던 트레이너이기도 하다. 성훈 외에 씨엔블루 강민혁의 트레이너로도 알려졌다.
최은주는 "나의 운동 선생님이자 감히 최고의 트레이너라 칭하고픈 양치승 관장님"이라고 소개하며 "늘 잘하고 있다고 아낌없이 격려해준 분. 관장님~ 나 1등 먹었어~ 잘했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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