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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교통상황, 정체 구역 '이것'으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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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5월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7일 오후 3시 기준,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보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오전 대비 정체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이 오후 5~6시쯤 정체가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는 8일 오전 1~2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구간 교통소통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날까지 중부선(제2중부선 포함) 경기광주분기점→남들기고개 구간과 영동선 신갈분기점→용인쉼터 구간에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를 운영할 예정이며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영동선 마성나들목(강릉방향) 감속차로를 연장 운영하고 있다.

또 에버랜드를 이용했다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를 위해 영동선(강릉방향) 용인 졸음쉼터에 임시화장실도 설치한 상태다.

그런가 하면 주요 정체구간 단속은 강화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해 단속에 끼어들기, 갓길 통행 등 얌체운전 등 법규위반차량을 단속한다는 설명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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