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어린이날 행사, 가볼만한 곳은 ‘공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2018 어린이날인 가운데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에 대한 여론 관심이 뜨겁다.

이에 2018 어린이날 행사는 어떤 것이 있는 지 살펴봤다. 각 지역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나선 상황.

서울시는 여러 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보라매공원 '어린이날 놀이한마당' 서울숲 '파크데이 페스티벌' 어린이대공원 '서울동화축제' 서울로7017 '달려라 피아노 축제' 남산공원 '장명루와 다식만들기' 등이 가볼 만한 곳으로 꼽을 수 있다.

경기도는 킨텍스에서 7일까지 제2전시장 10홀에서 종합가족축제 ‘2018 키즈 樂(락)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다양한 용품 할인전과 교육체험 부스로 구성된 행사다. 인천광역시에는 서구 영어마을에서 ‘Dream High(드림 하이)’ 축제가 열린다.

2018 어린이날 행사에 네티즌들은 “arom**** 7살 자기용돈 모아서 사라고합니다 어린이날 저금통털어 마트갔는데17000원 24000원 앞에두고 엄청 고민하는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결국 17000원짜리 골랐습니다엄청 소중히 여기고 잘 가지고 놉니다” “@Desde**** 아차...어린이날엔 짜장면을 먹어야 하는데” “qkfr**** 어린이날 특집~~ㅋㅋㅋㅋ 재밌어...2시간이 훅 갔어” “viva**** 어린이날 의미 변질 됐어요” “toby**** 내가 어렷을때 어린이날되면 엄마가 9900원짜리 피자한판 시켜주면 그게짱이었는데 ㅋㅋ” “chul**** 어린이없는 집은 어린이날 뭐하고 놀아야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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