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대세 부인' 명서현, 스펙은?
명서현·정대세, SBS '동상이몽2' 하차
명서현, 정대세 위한 '내조의 여왕'으로 인기
이미지중앙

(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명서현과 정대세 부부가 SBS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다.

명서현과 정대세 부부는 오는 7일 방송을 끝으로 '동상이몽2'와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들 부부는 명서현이 특히 정대세를 위한 '내조의 여왕'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명서현의 아름다운 미모가 더해져 더욱 관심 받았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명서현은 1984년생으로, 국내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다. 2012년 개그맨 남희석의 소개로 정대세와 만났다고 한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1년 만인 2013년 화촉을 밝혔따.

명서현은 한국어 실력이 서툰 남편을 위해 일본어로 의사소통하는 등 배려 깊은 모습으로 칭찬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명서현과 정대세 부부의 '동상이몽2' 마지막 이야기에는 큰 아들 태주의 유치원 입학식 준비를 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긴다.

정대세는 태주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완성한 뒤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별안간 눈물을 쏟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 녹화에서 정대세는 “‘결혼은 무덤이다’라고 말했던 결혼관에도 변화가 있었다”며 아내 명서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