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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트 핫100] 로꼬♥화사, 두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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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티즈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로꼬와 화사가 사랑과 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기분 좋은 썸 분위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곡 ‘주지마’까지 음원차트를 섭렵한 것이다.

KBS2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공개된 래퍼 로꼬와 마마무 화사의 콜라보레이션곡 ‘주지마’가 지난달 21일 발매됐다. 방송에서 달달한 썸 분위기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음원차트에서도 기분 좋은 바람을 몰고 가며 현재까지 네이버 등 실시간차트에서 1위 기록 중이다.

‘주지마’는 화사의 성숙미 넘치는 보컬과 로꼬의 청량한 랩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술자리에서 생길 수 있는 남녀 간의 묘한 감정선을 표현한 곡이다. 블루지한 기타 선율과 솔직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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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뿜어낸 로꼬와 화사는 핑크빛 작업기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함께한 음악방송까지 덩달아 화제 됐을 정도. 방송 인기에 힘입어 ‘주지마’는 발매와 동시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크러쉬가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기세로 실시간차트 1위를 점령하고 나섰다. 신곡 ‘잊을만하면’이 멜론을 비롯한 6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잊을만하면’은 8,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곡으로 헤어진 상대를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크러쉬가 직접 작사, 작곡해 몰입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닐로의 ‘지나오다’,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 여자친구의 ‘밤’, 박효신의 ‘별 시’ 등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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