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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지, 지현우와의 베드신이 민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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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인생술집’ 조은지와 지현우가 영화 ‘살인소설’ 속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영화 ‘살인소설’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은지와 지현우, 오만석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현우는 ‘살인소설’ 속 조은지와 베드신에 대해 “옷은 다 입고 있다. 그런데 행위는 야하다”고 귀띔했다. 이에 조은지도 “그게 약간 판타지적인 설정이어서 이미지적으로 보여주고 감정 표현은 손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지현우는 “행위와 연기가 야하니까 더 야하게 느껴지더라. 처음 그런 걸 해봐서”라고 민망해 하자 MC 김희철은 “그렇지 색다른 경험이다. 나도 없다”고 받아쳤다. 지현우는 “되게 짧은 대도 민망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조은지, 지현우 주연의 영화 ‘살인소설’은 유력한 차기 시장후보로 지명된 남자가 우연히 ‘의문의 남자’를 만나면서 누군가 설계한 함정에 빠져 겪게 되는 충격적인 24시간을 담아냈다.

27일 현재 434개의 스크린에서 526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5631명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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