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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린, 복근 위 타투 새긴 이유?
효린, 솔로 신곡 '달리' 컴백
효린, '달리' 뮤직비디오 100만 뷰 돌파
효린, 복근 위 타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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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효린이 솔로가수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효린은 두 번째 싱글 '달리' 뮤직비디오가 공개한 지 하루도 안 돼 유튜브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효린의 이번 신곡은 앞서 파격적인 티저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다. 효린과 여성 댄서들의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티저 사진 등이다.

이번 신곡 재킷에도 효린의 탄탄한 복근과 허리 라인이 강조됐다. 여기에 구릿빛 피부 위로 포인트를 준 타투(문신)도 눈길을 끈다.

그중 효린의 배꼽 위로 꽤 크게 그려진 십자가 모양의 타투가 시선을 붙든다. 이는 효린이 어릴 적 앓았던 담도폐쇄증을 수술하느라 생긴 흉터를 가리기 위해 그린 것이다. 효린은 이 타투에 대해 "종교적인 의미도 담겼다. 누군가를 위해 노래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효린은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내놓는 곡마다 차트 1위를 거머쥐며 걸그룹 대표 '써머퀸'으로 통했다. 그러나 인기의 절정에서 공식 해체를 선언하고 멤버 넷이 개인 활동을 시작한 상태다. 효린은 솔로가수로 다시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효린의 컴백에 대해 네티즌들은 "jadu**** 부럽고 멋있고 다하더라 효린 화이팅" "kde2**** 방금 뮤비를 보고왔는데춤은진짜 깜놀정말 어려운춤을 아무렇지않게 추는거보고연습정말 많이 했을것같다" "debb**** 문제는 섹시컨셉이 아닌 대중성!! 댄스 가창력 정말 실력파라고 생각하는데 씨스타때 만큼의 대중성만 갖추고 나오면 솔로로 성공했을걸 넘 아쉬움" "ulyn**** 노력의 흔적이 보이더라... 괜히 효린이 아님" "ldh1**** 어떻게 저렇게 잘 추는데 노래도 잘하지? 사기캐릭터?" "mayn**** 노래는 너무 좋은데 뮤비보고 많이 놀랐어요" 등의 반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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