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서 어선 화물선 충돌 사고 일어나...
- 어선사고 발생, 추가 사망자 2명
신안서 어선 화물선 충돌(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신안서 어선 화물선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새벽 전남 신안군 매물도 북서쪽에서 어선과 탄자니아 국적 화물선이 충돌했다.
어선의 승선원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경은 나머지 승선원 5명을 찾고 있었다. 하지만 수색 후 밝혀진 바로는 2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됐다. 신안서 발생한 어선 화물선 충돌은 현재까지 사망자 3명, 실종자 3명을 낳았다.
어선 화물선 충돌 현장에서는 조명탄 75발을 투하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해경은 탄자니아 국적 화물선 승선원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네티즌들은 신안서 발생한 어선 화물선 충돌에 대해 "chri**** 실종자분들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길...수색하는분들도 첫째는 안전입니다!!" "luck****하아.............. 세월호는 사고자체를 문제삼는 게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해 대처가 안일했음을 문제 삼는 거지. 뭐만 뜨면 다 세월호는 대통령 이러고 있어요....." "peac**** 세월호 들먹거리는 못된 사람들 천지네." "giye**** 저지역은 사고다발지역이네요.정부차원에 사고재발방지 대책이 시급합니다." "frog**** 넓은 바다에서도 배끼리 충돌하는 일이 벌어지는군요. 심야라서 그런가 ㅠ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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