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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명호가 왜?…송승준과 바통터치
-진명호 송승준 이후 교체
-진명호 갑작스럽게 마운드 올라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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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호 송승준(사진-연합뉴스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진명호가 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올라 롯데 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다.

1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진행된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의 선발투수는 송승준이었다. 하지만 2회초 송승준은 마운드를 내려가다. 1⅓이닝만을 소화한 셈이다. 롯데 측에 따르면 송승준은 왼쪽 허벅지 근육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급하게 몸을 푼 진명호가 올라왔다. 진명호는 올해 7경기에 나와 1패, 평균자책점 2.84, 탈삼진 6개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일 LG트윈스와의 경기 후 5일만에 등판한 셈이다.

네티즌들은 “qqe5** 큰부상 아니길.. 그런데 진명호가 놀라게 잘던지네. 진작 저렇게 던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dfev** 롯데 요새 상황 안 좋네” “KNPo**** 진명호 너무 잘해주고있다. 힘내자” “seoj**** 얼른돌아오길 빌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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