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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현승, 트러블메이커? 확실한 이슈메이커
-장현승 신수지와 열애로 주목
-장현승 이슈메이커다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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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사진=장현승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비스트 출신이자 트러블메이커 멤버 장현승이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장현승과의 열애에 대해 “걸린 게 아니다”라며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밝힐 예정이다.

올해 초 장현승, 신수지는 볼링이라는 취미를 공통분모로 친해져 4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룹 비스트 출신인 장현승은 팀 탈퇴부터 꾸준히 이슈메이커 역할을 해왔다. 팀 탈퇴 전엔 무성의한 태도와 유료 팬미팅에 불참해 논란을 일으켰고 결국 2016년엔 팀에서 탈퇴해 화제를 모았다.

2016년엔 SNS에 전국에 폭우로 피해가 이어진 시기에 긴급재난문자 때문에 잠 다 깼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해엔 비스트 탈퇴 후 약 1년이 지나서야 뒤늦게 심경 고백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NS에 "모든 면에서 철 없었던 제 모습을 지금 보면 후회스럽다”면서 비스트 탈퇴 당시에 대해 “저 나름 불편함들이 있었고 음악적 갈등이 있었다"고 밝혔으나 팬들은 사과 타이밍을 지적했다. 이 사과는 장현승이 솔로앨범을 발표한 후였다. 아쉽게도 앨범 보단 사과문이 더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신수지와의 열애설로 장현승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로서는 아니지만 이슈메이커 임에는 확실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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