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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유혹자’ 조이 젖은 채 우도환과 야릇…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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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과 조이의 아찔한 수중신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우도환(권시현 역)-박수영(은태희 역)의 한밤 중 수영장 데이트를 담은 장면을 방송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됐던 해당 장면의 스틸에는 우도환과 조이는 풋풋했던 이전 모습과는 달리 파격적인 투샷을 연출한 모습이다.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밤, 아무도 없는 수영장 물 속에서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특히 수영복 차림인 조이와 달리 우도환은 티셔츠 차림으로 물 속에 뛰어든 모습이다. 촉촉히 젖은 두 사람의 모습이 도발적인 섹시미를 넘어 애틋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지난 9일 방송분이 1%대 시청률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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