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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투기 추락, 수색 재개 끝에…조종사 2명 시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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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추락(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전투기 추락사고 수색 재개가 된 가운데 조종사 2명의 시신을 확인했다.

6일 공군은 경북 칠곡에서 발생한 전투기 추락사고 조종사 2명 시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5일 오후 2시 38분께 우리 공군 주력전투기인 F-15K 전투기 1대가 대구 기지로 귀환하던 중 칠곡 유학산에 추락했다. 5일 밤에서야 조종사 2명 중 최모(29) 대위 시신을 발견했다.

군 당국은 6일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으나 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유학산 일대에 비가 오고 안개가 끼어 접근이 어렵다고 판단했던 것. 하지만 오전 9시부터 수색대원 70명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했고 10시50분경 조종사 2명의 시신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chem**** 아까운 젊은 청년들만 불쌍하네요.. 부모님 가슴 메어질듯...에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lma****대한민국 하늘을 굳건히 지키다 순국하신 그들 우리는 평생 잊지 않을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en**** 조국을 지키다 목숨 바친 두 분과 유가족분들께 국가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예우를 해주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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