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총격사건 발생
- 유튜브 총격 사건 범인, 평소 유튜브에 불만
유튜브(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유튜브 본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1시(현지시각)경 유튜브 본사 건물 안 야외카페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최소 4명이 상해를 입고 목숨을 잃었다.
AP통신은 경찰 당국자 말을 인용해 용의자는 샌프란시스코 거주 39살 여성 나심 아그담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범인은 평소 유튜브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알려졌다. 또한 최근 유튜브가 콘텐츠를 차별하고 필터링해 자신의 동영상 조회 수가 줄어들었다며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경찰은 범인이 가정불화를 겪은 것으로 보이지만 테러범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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