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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벌주 먹은 이승윤 “날개가 혓바닥에 붙어”
말벌주 자연인, 이승윤에게 말벌 권해
말벌주 먹은 이승윤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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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나는 자연인이다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말벌주가 건강에 위험할 수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승윤이 지난 방송을 통해 말벌주를 먹은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4월 12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윤용오 씨가 이승윤에게 3년 숙성 말벌주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연인은 양봉농사를 망친 말벌로 술을 담갔다가 기력이 회복되는 걸 느끼고 꾸준히 담가 먹는다고 전했다.

이어 자연인은 이승윤에게 술잔에 애벌래를 하나 건져 권했고, 이승윤은 술잔을 받아들고 술을 삼켰다.

이어 이승윤은 자연인이 주는 애벌레를 받아 먹으며 “번데기 맛이 난다”며 애써 표정을 관리했다.

기세를 이어간 자연인은 말벌을 꺼내 이승윤에게 권했고, 이승윤은 말벌을 입에 넣어 “날개가 혓바닥에 붙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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