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현 소시와 술먹다 눈물의 원샷, 왜
이미지중앙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서현이 남다른 행보로 이목을 끌고 있다.

서현은 북한의 남측 공연과 더불어 남측예술단의 북한 공연 무대에도 올랐다. 서현 팬들은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잘 성장했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이다.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여린 감성의 소유자. 생애 첫 술자리에서도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진다. 서현은 KBS2 '야행성'에 출연했을 때 소녀시대와의 일화를 밝혔다.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술을 마시게 됐을 때 소녀시대 멤버들은 효연의 생일을 맞아 게임을 했다는데 당시 서현이 걸려 벌칙으로 술을 마시게 됐다는 것.

하지만 서현은 벌주를 완강히 거부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게임 해놓고 안마시는 게 어딨냐"고 다그쳤다. 이에 서현은 홀로 방으로 들어가버렸다는 설명. 수영은 “파티 분위기가 가라앉았는데 서현이가 다시 방에서 나오더니 눈물을 훔치며 따라놓은 술을 원샷하고 들어가더라”고 폭로하며 당시 상황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그러자 서현은 “성년이 된 이후 부모님께 술을 배웠었다. 언니들과는 처음 먹는 자리였는데 게임으로 마셔야 되나 싶어 고민을 했다”고 해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