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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곤지암’, 개봉 첫 주에 136만…韓공포영화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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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영화 ‘곤지암’이 입소문을 타고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1일 하루동안 37만 38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36만 7475명이다.

주말 3일 동안 98만 2867명의 관객을 동원한 ‘곤지암’은 개봉 5일만에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3월에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성적이며 최근 10년간 한국 공포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2위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으로 28만 3186명의 관객을 모았고 총 관객수는 98만 6731명이다.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위는 개봉 3주차를 맞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9만 823명의 관객을 모았다. 4위는 8만 39명의 관객을 동원한 ‘7년의 밤’, 2만 5460명의 관객을 모은‘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5위를 차지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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