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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코드' 실화냐? 음악팬들 홀려버린 결정적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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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바코드'가 음원차트 강자로 뛰어올랐다.

김하온, 이병재의 '바코드'는 이야기를 주고받는 구성으로 '고등래퍼2' 시청자들을 비롯해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음원차트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바코드'가 뜨거운 반응의 중심에 선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바코드'에 찬사를 보내는 이들은 김하온 이병재를 칭찬하는가 하면 곡 자체에 대해서도 남다른 평을 보낸다.

우선 '바코드'라는 곡 자체의 완성도를 언급하는 이들도 많다. 여론은 "youn****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묵직한 울림. 좋다" "Vkon**** 이곡 왜이렇게 안질리냐? 이 노래 1곡만 하루종일 듣는중" "best**** 다 좋은대 2분 24초 부터 하온파트 압권 .." "jyon**** 현장에서 들은 사람들이 막귀가 아니라 현장 점수가 낮을수밖에 없는게 이 노래에 무기는 가사다. 근데 현장에서 정신없는 와중에 들어서는 정확한 메세지를 전달받을 수 없음. 분위기랑 랩스킬만 보고 주는거지.. 그래서 현장점수 아쉬움. 만약 가사가 정확하게 전달되면 만점 나왔을듯" 라는 등 반응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바코드'를 빛나게 한 이병재 김하온에 대한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 "aihw**** 김하온이랑 이병재는 고등래퍼아니고 걍 래퍼임 랩 겁나잘하는 래퍼" "햐햐**** 그냥 너무너무 소름 김하온 혼자일때도 역대급 이었는데병재랑 둘이 합치니 상반대는 색깔도 소름... 역대급" "이휘**** 진짜 사기케미다...김하온 이병재 와 이건 게임끝남" "ijnu**** 얘네 둘은 멘탈이 고등학생이 아님.." "effort 발성도 좋고 비트도 좋고 진짜그냥 선수같다. 앞으로도 저런 인재가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압도적 무대였던거 같아.. 병재 하온 둘캐미 앞으로 계속 보고 싶다~ 우승자가 한명 만 뽑는다는게 아쉬울 정도,, 응원해!" "lsse**** 보고 놀랐다.. 어리지만 존경스럽다." 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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