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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빈, 아역 배우 대세 등극…‘리턴’·‘사라진 밤’ 이어 영화 ‘여름방학’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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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최명빈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최명빈이 대세 아역 배우에 등으했다.

최명빈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리턴’(박진희의 딸)과 영화 ‘사라진 밤’에 동시에 출연, 모두 극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았다.

이어 오정세와 이하나 딸로 등장하는 영화 ‘여름방학’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대표적인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최명빈은 앞서 드라마 ‘블랙’(고아라 아역) ‘시카고 타자기’(임수정 아역) ‘터널’ 등 굵직한 드라마와 ‘걷기왕’(심은경 아역) 등 화제의 영화에 출연해 호평받았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만이 아니라 뮤지컬에서도 출연 제안을 받는 등 전방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최명빈은 어린이 음악 경연 프로그램 ‘위키드’ 출신으로 노래 실력도 상당해 뮤지컬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명빈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드라마 ‘블랙’의 고아라 어린 시절. 눈물 연기는 물론 기죽은 모습, 오빠에게 반한 연기, 찰진 욕설 장면 등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훌륭히 소화해 존재감을 높이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턴’의 오열 엔딩이나 ‘TV소설 : 꽃 피어라 달순아’에서의 얄미운 캐릭터 등 아역으론 드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한편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최명빈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쉴 새 없이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늘 즐거워하며 연기를 한다. 또 어리지만 남다른 효녀다. 좋은 품성만큼 일도 더 좋은 결과가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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