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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소지섭과 무슨 일 있었기에 "부끄러운 내 과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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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이 열일하는 미모와 현실미 넘치는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손예진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은 남다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 손예진 모습에 시청자들은 "halb**** 손예진 누님 미모 보소.. 30대 후반 맞으시나요.." "oran**** 손예진 얼굴이 다했다.. 언니 언제까지 이쁠꺼예영" "poli**** 역시 손예진.. 다른 연기자가 했다면.. 상상조차 할 수없다.. 단연 최고..!"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손예진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까지 연하남과의 케미로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이민호와 '개인의 취향' 이민기와 '오싹한 연애'에 이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정해인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손예진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앞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을 더욱 반갑게 한다.

특히 손예진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앞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소지섭과의 연기에 대해 남다른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은 두번째 호흡.

손예진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2001년 소지섭과 '맛있는 청혼'에서 호흡을 맞췄다면서“난 발도 연기를 못할 때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니 엄청난 대선배로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주인공을 덜컥 맡았으니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고 감독에게 맨날 혼나고 하루하루 견디면서 찍었다. 지섭오빠는 나의 부끄러운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이니 뭔가 모르는 친근함이 있다. 다행히 오빤 기억을 잘 못하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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