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가수 더 데이지 (The Daisy)가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 OST 감성 발라드 곡 ‘처음 내게 온 날 ’을 공개했다.

최근 KBS1 일일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 OST 가창자로 나서서 수록곡 ‘처음 내게 온 날 ’을 30 일 발표한다. 이 곡은 많은 드라마의 곡들을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가 작사와 작곡을 , 가을캣이 공동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가슴 따뜻한 노래로 완성했다 .

사랑에 감사하며 함께 있고 싶은 노랫말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이 곡은 더 데이지의 담백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설득력을 더하며 멋진 발라드로 만들어졌다.

OST 가창과 함께 꾸준하게 싱글 음원 발표를 해오고 있는 더 데이지는 최근 사랑하는 사람에게 부르는 가슴 따뜻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바라보기만 해도 참 좋아요 ’를 발표한데 이어 사랑테마 OST 를 통해 봄볕 같은 따스한 사랑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사람들 사이에서 채워지는 정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에 어울리는 사랑의 감성을 전하는 곡 ‘처음 내게 온 날 ’은 극중 주인공 남녀의 러브테마곡으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KBS1 일일 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 OST 더 데이지의 ‘처음 내게 온 날 ’은 30 일 오후 6 시 음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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