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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원근, ‘용의자 X의 헌신’ 캐스팅...천재 탐정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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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배우 송원근이 창작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에 출연한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추리소설의 거장’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국내 초연의 창작 뮤지컬이다.

송원근은 의문의 살인 사건에 자신의 친구 이시가미가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하는 천재 물리학자이자, 사랑은 비논리적인 것의 상징이라 믿는 천재 탐정 유카와 교수 역을 맡았다.

송원근은 다수의 뮤지컬 무대와 작품을 통해 쌓아온 섬세한 감정 표현력과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관객의 재관람률이 높은 배우다. 일명 ‘회전문 관람’을 유도하는 믿고 보는 배우로 불린다.

창작뮤지컬 ’용의자 X의 헌신’은 오는 5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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