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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 럭셔리 집 눈길 관리비만 수백만원?
류현진 중계, 23일 경기에 비해선
류현진 중계에 연봉, 집에도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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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에 류현진이 공개한 집이 새삼 화제다=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에 야구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23일 시범경기 중계 당시 호투를 펼쳤던 바. 국내 야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시범경기 중계 중 피안타, 실점을 기록한 상황이다.

아울러 류현진 시범경기 중계에 류현진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 가운데 류현진의 LA 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눈길을 끈다.

류현진은 ‘런닝맨’출연 당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공개된 류현진의 LA집은 리츠칼튼 호텔에서 만든 'LA리츠칼든 레지던스'로 60평대에 20억 정도다. 거주자는 리츠칼튼의 호텔 서비스와 수영장 스파 룸서비스 전용 라운지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관리비는 매월 3500달러(약 371만원)을 지불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터다.

무엇보다 37층인 류현진의 집은 바닷가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던 터다. 또 류현진이 사는 레지던스에는 유명 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도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됐던 바다.

류현진은 ‘런닝맨’에서 자신의 집에 대해 "오늘 살짝 아쉬운 게 날씨가 좋은 날은 저 멀리 바다까지 보인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013년 LA다저스와 6년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해부터 연봉 700만 달러(한화 약 78억 750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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