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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가비, 악플러에 대처하는 나만의 방법?

- 문가비 '토크몬'으로 화제 반열
- 문가비, 악플러 대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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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사진=문가비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모델 문가비가 악플러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밝혔다.

문가비는 패션매거진 더블유(W)를 통해 자신이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인터뷰했다.

당시 문가비는 "인플루언서로 영향력을 가지면서 일의 경계가 더 확장된 느낌을 받나?"라는 질문에 대해 "아디다스나 헤라 같은 브랜드와 최근에 함께 일했다. 해외의 에이전시에 소속되어 있고 한국에서는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인스타그램이 나를 소개하는 포트폴리오가 되는 것 같다. 쇼 모델을 하기엔 키도 작고, 완벽하지 못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서 즐겁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악플러에게 대처하는 나만의 방식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문가비는 "관심을 아예 안 준다. 남들이 나에 대해 얘기하는 데 신경 쓰기에는 지금 이대로의 내가 너무 좋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문가비는 지난 26일 방송한 tvN '토크몬'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문가비의 이슈에 네티즌들은 "anss**** 토그몬보니까 운동 열심히하더라 화장은 덜하는게 나아보이고" "lol0**** 화장도 그렇고 입술도 그렇고 거기다 렌즈 때문에 더 이국적으로 보이는 듯.." "Stra**** 성격이 내숭 없고 운동법이라든지 다 솔직하게 말해주고 그래서 호감" "trum**** 한국에도 이리 멋진 모델이 있었나요? 같은 여자가 봗ㆍㄷ 넘 이쁘고 분위기 묘해요. 보는 순간 깜놀했네요. 계속 보고싶어요♡" "shhs**** 효린느낌나는 모델 걸크러쉬하고 당당해보이고 남자보단 여자들이 좋아할 모델"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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