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이디-정사라, 패셔니스타 면모 과시…블리다-바실리 패션쇼 동반 참석
이미지중앙

사진=베이스캠프 스튜디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가수 아이디와 ‘믹스나인’을 통해 이름을 알린 정사라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아이디와 정사라는 최근 진행된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블리다(VLEEDA) 패션쇼에 참석했다. 아이디와 정사라는 블리다의 이다은 디자이너가 무지개에서 영감을 받아 본인만의 텍스타일을 더해 풍부한 색채감을 표현해냈던 2018 S/S 컬렉션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쇼를 한층 더 빛냈다.

이어 두 사람은 바실리(Vassilly) 패션쇼에도 함께 참석했다. 바실리는 ‘MINERAL GARDEN’이라는 콘셉트로 바실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프렌치 감수성을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아이디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에 걸맞는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하며 그녀만의 기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냈으며, 정사라는 미래감성이 풍부한 우주를 담은 의상을 착용해 카리스마를 더했다.

한편 아이디는 5월 컴백을 위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