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나쁨' 평일까지 이어져..마스크 착용 당부
-미세먼지 마스크, 제품따라 먼지 유입 차단 천차만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미세먼지가 주말에 이어 평일까지 이어진다. 미세먼지 마스크가 필수일 정도다. 이런 가운데 미세먼지 마스크에 대한 여론 관심도 뜨겁다. 제품에 따라 먼지 유입 차단이 천차만별이기 때문.

미세먼지 마스크는 약국,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포장지에 의약외품이라는 표기와 KF80·KF94·KF99이 적혀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KF(Korea Filter)는 입자 차단 성능을 뜻한다.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몸속에 침투하면 각종 호흡기 질환과 신체적 무리로 이어질 수 있다. 마스크 외에도 미세먼지의 배출을 돕는 음식들이 있어 이목을 모은다.

가장 먼저 물을 꼽을 수 있다. 미세먼지의 체내 유입 시 다량의 수분으로 배출해 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다. 해조류는 점액 성분이 풍부해 미세먼지 배출을 돕는다. 녹황색 채소나 생강, 도라지 등을 섭취해도 좋다. 미세먼지 유입 예방과 중금속 배출 등의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로 인한 마스크 착용 등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0905**** 94는 숨쉬기 힘듦” “kktw**** 94로 주문했다. 요즘 종류가 엄청 많더만” “lyel**** 역사는 기록된다. 우리나라는 중국에 의해 물리적이 아닌 자연재해적으로 이미 함락되었다. 항의조차하지 못하고 당하는 지금의 현실이 그걸 말해준다.” “podo**** 나라가 x같네. 미세먼지 대책을 만들던지! 마스크 무료로 나눠주던지 대책 좀 세워라” “rhqn**** 날씨 진짜 줘 패고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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