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괜한 결별설?
홍상수 김민희(사진=별별톡쇼)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결별설에 휩싸였던 홍상수 감독, 김민희 커플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이 23살 나이 차를 극복했던 비결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열애 인정 후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피부과 병원에서 함께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홍상수 감독은 해당 피부과 병원에서 리프팅 시술, 피부 탄력 관리, 색소 관리 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자는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희는 해당 피부과 병원에 다닌 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해당 피부과 병원의 특징이 100% 예약제라 사람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셀럽들이 많이 다니는데, 영화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단골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륜 커플이 홍상수, 김민희는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4일 디스패치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김민희의 아버지가 경기도 하남의 한 쇼핑몰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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