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에서 팀 옮긴 강민호
강민호(사진=신소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로 자리를 옮긴 프로야구 선수 강민호의 닮은꼴 인증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강민호의 아내인 신소연 기상 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새해부터 이걸 왜 찍으라는거야?! #미안하다_초점은_이상윤이다#휴지를_컵처럼#인중이닮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호가 TV에 나온 이상윤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민호는 평소 이상윤과 닮은꼴로 언급이 되어 왔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간판 스타였던 강민호는 올해 삼성 라이온즈와 4년 80억원으로 계약을 맺고 팀을 옮겼다.
강민호는 24일 2018 프로야구 KBO리그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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