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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스, 4월 첫 미니앨범 발매…‘2018 버전 썸’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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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스(사진=MMO, 프론트데스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훈스가 ‘썸’을 공략하는 노래로 컴백한다.

16일 CJ E&M 측은 “훈스가 4월 18일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오는 20일 오후 6시 선공개곡 ‘우리라고 쓰고 싶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훈스의 ‘우리라고 쓰고 싶어’는 첫 눈에 반한 사람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로맨틱한 감정을 훈스만의 달콤한 멜로디와 가사로 풀어내 풋풋한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한 번쯤 느꼈을 감정과 가슴 떨리는 순간들을 눈 앞에 그려지듯 표현해 ‘썸’ 단계에 있는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훈스는 보컬을 담당하는 이상훈, 키보드를 치는 이종훈으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다. 서정적인 음색과 달콤한 멜로디로 포근한 감성을 노래하는 팀이다.

또한 직접 작사 및 작곡, 편곡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지난 2016년 발매한 첫 싱글 ‘너에게 난’을 비롯해 ‘내가 싫어진 거 알아’, ‘굿나잇’ 등의 곡들로 주목 받았다.이번 신곡부터는 한층 밝고 달콤해진 음악으로 대중들을 만날 계획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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