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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유시민 안희정 언급, 정봉주에는 "출마하지 마라"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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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사진=JTBC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썰전' 유시민이 안희정 전 지사를 언급한 가운데, 유시민이 정봉주 전 의원에 건넸던 조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유시민은 지난 15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 안희정 전 지사가 성폭행 의혹에 연루된 것에 대해 "통화해볼 엄두를 못 내겠더라"고 말했다.

앞서 유시민은 지난 1월 4일 방송된 '썰전'에서도 성폭행과 연루된 의원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유시민은 정봉주 전 의원의 특별 사면을 두고 "사면해 줄 수 있다고 본다. 근데 왜 딱 한 명이냐 하는 것이다"라고 의견을 드러냈다.

또 유시민은 "정봉주 전 의원 혐의가 BBK 관련 허위사실 유포죄"라며 "이 건은 재판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당시 정봉주에게 불리한 증거가 많아서 유죄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재판하면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재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시민은 정봉주 전 의원에게 "정봉주가 출마 안 했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부인 모두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아울러 마지막 한 줄 논평에서도 "정봉주씨 출마하지 마세요. 가정을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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