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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나인프로젝트, 1년만 신곡 '그 시절의 우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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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프로듀서 애드나인 프로젝트가 돌아왔다.

애드나인프로젝트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여성 보컬리스트 롬(LOML)과 호흡을 맞춘 신곡 '그 시절의 우리'를 공개했다.

이번 새 싱글은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일곱 번째 싱글이다. '차가운 바람이 불면'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다.

앞서 애드나인프로젝트는 앞서 '718번 버스를 타고' '너를 기억한다' '차가운 바람이 불면' 등 이지리스닝 팝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이번 신곡 역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멜로디가 돋보인다. 여기에 신예 보컬리스트 롬이 해 감정을 극대화 했다.

특히 '참 좋았었는데 그 시절의 우리' '소중했던 나의 기억아 안녕' 등 소소하면서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는 지나간 기억에 대한 아련함을 선사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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