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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보아 "남친에 문자 300통 보낸 건…" 깜짝
조보아, 화이트데이 여친룩으로 눈길
조보아, 5월 채시라와 '이별이 떠났다'로 호흡
조보아 직접 밝힌 남친과의 일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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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싸이더스HQ)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조보아가 화이트데이 연인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보아는 14일 소속사를 통해 화이트 데이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조보아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는가 하면, 트레이드 마크인 사랑스러운 입꼬리 미소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조보아의 화이트데이 화보에 조보아가 직접 언급한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보아는 영화 '가시' 제작발표회 당시 "남자친구한테 300통 이상 문자를 해봤던 경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조보아는 "집착이라기보다 관심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이 일방적이면 집착이 되는 것 같고 상호간이면 관심이 되는 것 같다. 상대방이 그런 걸 귀엽게 봐준다면 관심이지 않을까요"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조보아는 이같은 일화를 전하며 "사랑은 집착의 어머니다. 사랑이 깊어지고 일방적이 되면 집착이 되는 것"이라며 "문자 300통 보낸 것은 집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편 조보아는 조보아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정효’역을 맡아 채시라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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