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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선, 수십억 빚 떠안은 안타까운 사연, 이런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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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사진=SBS 방송화면)


-배우 김혜선, 결국 파산 절차
-김혜선, 양육권 위해 전 남편 빚 떠안아…무려 17억원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김혜선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빚을 지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다시금 화제다.

김혜선은 지난 1995년 결혼했으나 8년 만에 이혼했다. 이어 2004년 재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김혜선은 당시 남편이 사업을 위해 금전적인 요구를 하자 결국 재혼 5년만에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 하지만 전 남편은 이혼의 조건으로 자신과 김혜선 사이에서 낳은 아이의 양육권을 주는 대신 빚을 갚아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김혜선은 17억원의 빚을 떠안게 됐다.

김혜선은 해당 빚을 갚기 위해 2012년 5억원을 투자했다가 사기까지 당했다. 이로 인해 김혜선은 현재 23억 원의 빚을 지게 돼 파산 절차를 밟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론은 김혜선이 빚을 질 수밖에 없던 사연이 공개되자 안타깝다는 반응이다. 한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스타였기에 여론의 격려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guss**** 진짜 이분도 아름다운외모와 다르게 팔자가 안쓰럽다” “coac**** 아.. 진짜안됐다. 김혜선님” “zzan**** 와...전남편 못됐네... 자기가 빚져놓고... 딸 놓고 거래하다니. 힘내세요~ 혜선님” “firn**** 양육권때문에 남편 빚을 떠안는다고 하는 여자들은 도대체 어떤 이혼 변호사를 만났길래.. 기본적으로 법원은 양육권을 엄마한테 준다. 그리고 남자가 빚이 잇을 경우 엄마가 경제력이 있을 경우는 더욱이나 엄마한테 준다고. 근데 남편 빚이 수십억이고 엄마가 탈렌트라서부양능력이 있는데 양육권때문에 남자 빚을 떠안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4069**** 열심히 사시는것 같던데 다시 일어서시길 그리고 기도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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