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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일우 “조민기가 스무살 때 술 사주며…” 애틋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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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정일우, SNS에 추모글 올렸다 논란되자 삭제
-여론, ‘추모도 못하냐’ 의견 팽팽 대립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정일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 조민기와의 인연이 이목을 모은다.

정일은 과거 조민기과 MBC 주말드라마 '황금 무지개'에서 부자지간으로 나온 바 있다.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정일우는 “사실 제가 데뷔 전 부터 꼭 같이 연기하고 싶은 분들이 있었는데 그 분들과 함께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일우는 “조민기 선배님은 내가 ‘거침없이 하이킥’을 찍고 나서 스무살이 됐을 때 술도 사주시고, 사진 찍고 다니라고 카메라도 사주셨다”며 “이번 드라마에서 아버지로 나오시는데 정말 든든하다. 선배들께 연기 열심히 배우겠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정일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you”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이미지를 함께 게재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삭제한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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